현대트랜시스, 환경오염'주범'
- 지난 9일, 폐절삭유 유출
가금현 기자입력 : 2022. 08. 10(수) 10:01
현대트랜시스에서 지난 9일 폐절삭유가 유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산시
[사회/CTN]가금현 기자 =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에서 지난 9일 폐절삭유가 유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에서 폐절삭유 저장탱크의 기기고장으로 탱크가 넘치는 상황에도 펌프가 가동되지 않아 절삭유가 유출 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유출됐다.

공장 밖 유출량은 업체추정 1.000리터 정도다.

이에 서산시 환경생태과, 지곡면, 충남도 관계자와 지역주민, 현대트랜시스 직원 등이 참여 오일펜스 및 흡착포를 이용 초동조치에 나섰다.

향후 계획으로 흡입차를 동원해 우수관로에 적체된 절삭유 수거 후 관로를 세척할 계획이며, 시료채수 및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충남도에서 사법 및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수년전에도 페절삭유를 유출, 하천을 오염시켜 물의를 일으키는 등 개선되지 않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현대트랜시스가 또다시 이 같은 오염행위를 못하도록 행정당국과 사법당국이 나서는 것은 물론 서산시의회 의원들도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에 두 눈을 부릅떠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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