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한성진 기자/박순신 기자= 전국인터넷신문 CTN 가금현 대표이사가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아우르는 헌신적인 봉사와 공익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 대표는 올해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을 실천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했으며, 가족봉사상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서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장에서 수상하는 등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올해 가 대표는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충남 각 시·군 감시단원의 역량강화 교육 2회, 단합대회,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 캠페인, 유공자 시상식 등을 주관하며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장직을 수행하며, '제4회 충남청소년역사문화탐방대'를 이끌고 제주역사문화 탐방를 실시했고, '제4회 CTN배충남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이뿐만 아니라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순찰, 모니터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근로권익 활동 등을 100회 이상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청소년 육성의 일등공신 역할을 펼치고 있다.

국제봉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제봉사단체 러브인캄코(Love in CAMKO) 회원을 100명 이상 증원시키며 조직을 성장시켰고, 간월도 해양환경정화 활동, 캄보디아 망고농장 상·하반기 운영 및 관리, 수확한 망고를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에 나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국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캄보디아 벙찻학교 교육지원, 도서 및 학용품 지원, 한국어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현지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CTN봉사단을 이끌며 라오스 문화교류 및 청소년 지원 봉사활동을 상·하반기 2회 진행했으며,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한서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10여 차례 참여하는 등 민관·국제 협력 봉사의 모범을 보였다.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도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환경 감시 및 계도 활동을 60여회 이상 실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문화·교육 분야 공헌도 두드러진다. '제16회 2충1효 전국백일장'을 개최해 110여 명을 시상하고, 수상집을 발행해 입상자 전원에게 무료 배포했다.

또 서산시출입기자단 회장으로서 제1회 서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지역 인물 발굴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제9회 어르신 도서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충남교육청에 교사 필독서 500여 권(약 500만 원 상당), 서산시에 우량 도서 300여 권(약 450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국제로타리 장학문화재단 봉사기금 기부 등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고 있다.

가금현 대표는 "언론의 역할은 기록을 넘어 사회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것”"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봉사와 공익 언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