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한자리 모였다'
- 23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1동정문 앞 '충청권 초광역 상상경제권 선언 및 협약식'
박순신기자입력 : 2022. 05. 23(월) 15:09
충청권 초광역 상상경제권 선언 및 협약 후 양손을 들어 지지자들께 인사하고 있다./박순신 기자
[정치/CTN] 박순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시 국무조정실 1동 정문 앞에서 '충청권 초광역 상상경제권 선언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메카시티 정책의 목표는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지역 균형발전, 나아가 지역이 세계를 무대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있고, 충청권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키워 국토의 핵심이자 신국가경제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전략은 문재인 정권의 나눠주기 식 중앙 정부 주도를 극복하고 지역이 주도하고 민간의 자율혁신체제로 국가 성장 동력을 바꾸자는데 있다"고 했다.

이날 이장우 후보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후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을 선언하고 협약을 체결,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하자고 했다.
협약서 서명하는 모습/박순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정책과제 이행 협약 내용은 충청권 메카시티 완성을 위한 선도 산업인 광역철도망 구축, 첨단 기업 유치, 기술 창업 기반 조정 등이다.

또 ▲대전, 세종,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세종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을 통해 충청권 가속기 벨트 완성 ▲충청궝 메카시티 조기 실현을 위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글로벌 비지니스 창출이 가능한 경제권역 완성을 위한 세종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이다.

또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충청 산업문화 철도, 충청 내륙 철도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지방은행인 충청은행의 설립 및 자본금 10조 기업금융중심 충청권 은행(본점, 지점) 설립(미국 실리콘밸리은행 모델) ▲탄소중립에 대한 에너지산업 재편과 대응하고 ▲각 지역화폐의 공동사용 및 수수료 최저화 ▲충청권 공공앱 개발 및 가입자 활용도 획기적 제고 ▲4개 시·도 경계권 낙후지역 공동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 모델 정립 ▲금강 대청호 중심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의 친환경적 완화 및 공동개발 사업 추진이다.

이장우 후보는 "충청권은 1998년 대청호 선언을 통해 3개 시,도간 협력 증진에 노력해 왔다. 충청권 메카시티를 향한 초광역 상상경제권 협약은 2012년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태동했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충청권 4개 시·도의 메가시티 협의 및 용역을 준비해 왔으나 지난 민선 7기 4개 충청권 광영자치단체의 메가시티 용역 및 추진과정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인구 500만 이상의 자족경제권에 소홀했고, 이에 국민의힘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는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협약을 체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충청권 메가시티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6월 지방선거 이후 4개 시도는 공동추진단을 설치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해 특별자치단체로서 대전·세종·충남·충북 특별연합"을 출범해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약서 서명하는 모습/박순신 기자
충청권 초광역 상상경제권 선언 및 협약식을 취재하고 있는 취재진/박순신 기자
박순신기자

9909p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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