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 송명석 박사(세종교육연구소장, 교육감 예비후보)는 2022년 2월 1일 세종시 선거 관리 위원회를 방문해 제8대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송 박사는 앞서 지난 2018년 치러진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득표율 18.3%를 기록해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이번 선거에 절치부심과 와신상담의 결기로 세종시민들에게 담과 혼으로 고3 교육현장을 경험한 유일한 사람으로서 제대로 된 심판을 받고자 출마 한다”고 했다.

송 박사는 "지난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들에게 이번엔 꼭 당선으로 보답 하겠다”며 "세종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 번째 목표인 인성교육의 내실화와 학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명석 박사는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사대 교육학과 학사,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석사,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웅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금산여중, 충남해양과학고, 대천고, 대천여고, 공주고, 공주사대부고, 충남과학고, 호치민한국국제학교등 27년간 중등교육에 몸 담아왔다.

송명석 예비후보는 충남교육청 중등교사로 27년, 대학초빙교수로 8년의 교육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세종교육내일포럼대표, 세종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송 박사는 2014년 교육공로 대통령 표창과 2015년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세종교육연구소 대표로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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