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공주시, 돌고도는 '괴물 전광판' 시민 안전 무시하는 '늑장행정' 공주시장
정민준 기자입력 : 2022. 01. 04(화) 00:43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언론의 수차례 지적 요청에도 행정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 언론에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김정섭 시장에게 보고조차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CTN은 공주시 봉황동 별관 '괴물 전광판'으로 '빛 공해에 야간에는 눈이 부셔 교통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주시‘괴물 전광판’ 만들어내는 공주시장』, 『공주시, 시민 혈세‘펑펑’...괴물 전광판 줄 대는 공주시장』 이란 제목으로 전광판 부당성을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공주시 측은 보란 듯이 공익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도로 전광판에 버젓이 상업광고 게시물을 돌리는 등 빈축을 사고 있다.

공주시가 '시민'보다 '대통령령'이 먼저임을 앞서 반증하듯 기간이 30일이 지나도록 어떠한 조치조차 취하지 않아 시민들은 공주시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김정섭 시장의 직원에 대한 관리 감독 부실, 늑장 대응, 리더십 부재 등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익명을 요구한 공주시청 관계자 A 는 "시청앞 전광판은 소통담당관실이 해당 관리 부서로서 앞서 해명자료를 보도 한 절차는 해당 광고물을 규정하기 위한 요식행위이고, 당초 업자와의 유착 때문이라면 문제는 매우 심각해진다”며 난감해 했다.

관계 공무원 B 는 "선거철을 앞두고 김 시장의 행정처리가 나태해진 것 같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문제점에 대해 앞장서 잘못된 점을 바로 잡도록 해야 하는데, 시장이 선거철을 앞두고 직원의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며 "이는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꼬집었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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