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시민 행복 실천을 위한 '입법활동' 주목
-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시민생활 변화에 대비한 조례 제·개정 -
박철우 기자입력 : 2021. 12. 08(수) 19:50
충주시의회 본회의 사진 / 제공=충주시의회
[충주/CTN]박철우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시민생활 변화에 발맞춘 조례 제·개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62회 정례회 운영위원회에서 함덕수 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충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안'과 '충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함 위원장은 "진정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기에 앞서 전체 의원이 최선을 다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연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의 경우 대부분 시민 생활환경 변화에 발맞춘 것이기에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시민의 여가 선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중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주시 시민축구단 운영 및 육성 지원 조례안'이 관심을 받는다.

더불어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조례도 눈길을 끈다.

이회수 의원이 수도 요금 감면 대상 범위를 넓혀 주민복지를 확대하고자 "충주시 하수도 일부개정조례안을, 조보영 의원이 석면 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취지로 "충주시 석면 안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권정희 의원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 확보를 위해 "충주시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손경수 의원은 "충주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시민의 관심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했다.

천명숙 의장은 "시의적절한 의원발의 조례는 충주시의회가 능동적이고 의욕적으로 입법 활동에 임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시민행복의 실천은 활발한 의정 활동이라는 믿음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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