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자해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1. 30(화) 15:42
▲경찰이 A 가 사용한 절단기를 인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츨처/뉴스밴드)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공식유튜브 대전블루스에 생중계되고 있던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현장에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돌발적인 자해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유튜브체널 영상은 삭제된 상태이다.

지난 29일 오후 대전에서 두 번째 대전드림타운인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현장 관계자가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끔찍한 자해소동을 벌였다.

대전소방본부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경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열린 대전 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현장 감리업체 직원 A (54세 신성종합건축사무소)가 자신의 약지를 절단하는 자해행위를 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A 는 현장 진행관련 브리핑을 마치고 추가적인 브리핑을 할 것처럼 시간 요청을 한뒤 미리 준비한 절단공구를 이용해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A 는 자해에 앞서 "이 자리에서 감리회사의 발전과 저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는 말과 함꼐 이같은 행동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도시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드림타운 기공식 불상사 관련 경위 설명자료'를 내고 본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경우 언론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과 대덕구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A 는 현재 중구의 전문병원으로 후송하여 긴급 봉합수술 후 치료 중이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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