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외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펼쳐
임종복 기자입력 : 2021. 11. 18(목) 11:28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소규모 인원으로 참여자를 제한하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추 1,100포기를 정성스레 버무렸다. 이렇게 완성된 김장김치는 외산면 소외계층 등 13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박순화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영달 외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담은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소규모 인원으로 참여자를 제한하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추 1,100포기를 정성스레 버무렸다. 이렇게 완성된 김장김치는 외산면 소외계층 등 13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박순화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영달 외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담은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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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