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지난 12일 천안에 위치한 대성한식뷔페(사장 이유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성한식뷔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여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대성한식뷔페는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반찬과 영양가 있는 메뉴로 제공되는 매장이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유림 대성한식뷔페 사장은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길 희망하고 기회가 있다면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이유림 대성한식뷔페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