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화재 주의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8. 12(목) 12:5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화재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내 바닥청소용 전기청소차 사용이 증가하는 반면 충전기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방서는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기는 외부 1층 설치 ▲충전기 주위에 화재감시를 위한 안전시설(화재감지기, CCTV) 설치 ▲전기안전장치(누전차단기·배선용차단기) 설치 ▲충전케이블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길이 제한, 전원공급 긴급 차단스위치 설치 ▲대형소화기 비치 등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강성식 대응예방과장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관리하면서 화재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용자께서는 자율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실내 바닥청소용 전기청소차 사용이 증가하는 반면 충전기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방서는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기는 외부 1층 설치 ▲충전기 주위에 화재감시를 위한 안전시설(화재감지기, CCTV) 설치 ▲전기안전장치(누전차단기·배선용차단기) 설치 ▲충전케이블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길이 제한, 전원공급 긴급 차단스위치 설치 ▲대형소화기 비치 등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강성식 대응예방과장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관리하면서 화재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용자께서는 자율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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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