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기국 기자 =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는 최근,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약15여종의 생필품 2000여개를 지원받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충북도민들의 정성 어린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된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기획했다.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의욕 및 자립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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