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지난 11일 사계에담다(대표 정우진)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및 아동 권리 보호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계에담다'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월 수익금의 5%를 기부하고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1:1 결연을 통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정우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우진 사계에담다 대표는 "오늘 이렇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및 해외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 참여할 매장을 상시 모집 중으로 충청지역 내 참여를 원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