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Grandmaster Jung's International Online Taekwondo Competition 충무공 세계친선 무예대회가 지난 6일 현충일에 온라인대회로 개최됐다.

충무공 세계친선 무예대회(대회장 정국현-세계대회4연패,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준)와 B&ME, 충효태권도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태권리더경영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세계태권도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각 종목별로 온라인 비대면 경기로 개최됐다.

대회 임원진

정국현 대회장은 경기에 앞서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조직위원장 및 경기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참가해주신 선수 및 지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심판위원에게도 공정한 판결을 당부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번 비대면 온라인 대회는 각 종목별로 지정된 동작 영상을 촬영하여 조직위원회에 제출하고, 비대면으로 평가받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모든 경기는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대회 메달 및 트로피

이번대회는 세계대회에 걸맞게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한국등 1000여명의 선수들이 겨루기, 시범, 품새, 단체품새, 종합시범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해외 꿈나무들의 향상된 태권도 실력이 이번대회의 큰 이슈가 되었다.

각 메달 및 트로피, 상장은 대회를 마치고 국내 및 해외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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