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12일(금) 노인복지관 3층(대강당)에서 부회장(상촌면 분회장 박팔희) 신임분회장 (정진호·손영달)에게 임명장 및 등록증 수여, 임기만료로 노인회를 떠나는 분회장(추풍령면 김수환, 황간면 전종수)께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황간면 분회장 (전종수) 4년간, 추풍령면 분회장 (김수환)은 8년간 재임 했으며 영동군지회 감사 및 부회장으로도 활동을 했다.

두분 분회장님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여 왔을 뿐 아니라 특히 재임기간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남다른 관심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함으로써 노인회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가 크므로 공로패 수여식도 있었다.

이어서 새로 임명받으신 황간면 분회장(정진호)은 10년간 황간면 분회 사무장으로 활동했으며, 추풍령면 분회장(손영달)은 전 군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큰 노력을 하신분들이며 상촌면 분회장(박팔희)은 재임이다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은 인사말씀에서 "그동안 노인회를 위해 애쓰신 두분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며, 아울러 감사인사도 드리셨다.

이어 "신임 분회장에게는 훌륭하신 두분께서는 지역과 노인회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황간면 전종수 분회장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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