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 이하 충북중기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목)부터 개최했던 '2021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분야별 온라인 설명회'와 관련하여 2.9(화) '창업.벤처' 및 '제조혁신바우처'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에서는 '21년도 지원사업 설명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책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안내를 위하여 유튜브를 통해 창업.벤처, 수출, R&D, 정책자금, 소상공인 등 분야별 사업안내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다.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설명회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뜨거운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마지막으로 예정된 '창업․벤처' 및 '제조혁신바우처' 분야 역시 많은 중소기업인 관계자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별도신청 없이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설명회와 관련된 '21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책자는 충북중기청 홈페이지(https://www.mss.go.kr/site/chungbuk/main.do)에서 PDF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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