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송재빈 원장)는 1일 이재학 박사를 충북테크노파크 신임 반도체·IT센터장으로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이재학 센터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석·박사학위 취득과 ▲이오넥스㈜ System Team 상무이사, ▲삼성전자 Systems개발팀(S.LSI) Master,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산중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 ▲연세대 BEST정보기술사업단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는 반도체기술지원 우수역량을 기반으로 ICT융복합산업 소재, 부품, 시스템분야의 기술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앞장서며, 반도체 기반 스마트 시스템·부품·소재 산업육성을 목표로 지역의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