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 새마을지도자회, 백미 200kg 기탁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2. 27(일) 13:51
산외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하기근, 사진 왼쪽에서 2번째)는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민병술, 사진 왼쪽에서 3번째)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새마을지도자회는 24일 백미 10kg 20포(60만원 상당)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기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산외면민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증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작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다함께 이 시기를 잘 극복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기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산외면민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증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작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다함께 이 시기를 잘 극복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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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