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2020 제3회 금강사진 공모전 대상에 3개 작품 선정 !
- 금강에서 노는 아이들(일반부문), 금강을 배우다(가족부문), 금강과 친구들(청소년부문)등 3개 작품 선정
이기국 기자입력 : 2020. 10. 28(수) 14:20

금강에서 노는 아이들
[환경/CTN]이기국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금강의 자연성 회복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한 '2020 제3회 아름다운 금강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9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가족․청소년 등 3개부문별로 아름다운 금강의 자연과 생태, 금강과 어우러진 가족의 행복한 순간, 금강에 숨은 명소 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총 309점)이 접수되었으며, 이들 작품 중 대상을 포함한 총 32점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일반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은 '금강에서 노는 아이들'로 아름다운 금강과 하나가 되어 놀고 있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부문 대상(금강유역환경청장상)은 금강의 자연과 교감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금강을 배운다'가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부문 대상(K-water 사장상)에는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금강의 자연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금강과 친구들'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3점)과 함께 최우수상(5점)․우수상(9점)․입선(15점) 등 우수작품 총 32점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금강유역환경청장상․K-water사장상 등과 함께 총 7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우편․온라인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상자에게 상장·상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금강사진공모전.com)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수상작품은 정부청사․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순회전시회를 통해 금강의 자연성 회복의 중요성과 환경보전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홍보용으로 전시되고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2019년 수상작품 79점은 정부세종청사, 금강유역환경청, K-water, 세종시청, KTX 오송역, 지하철 대전시청역에 전시하여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금강의 자연성 회복에 대한 국민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금강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9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가족․청소년 등 3개부문별로 아름다운 금강의 자연과 생태, 금강과 어우러진 가족의 행복한 순간, 금강에 숨은 명소 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총 309점)이 접수되었으며, 이들 작품 중 대상을 포함한 총 32점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일반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은 '금강에서 노는 아이들'로 아름다운 금강과 하나가 되어 놀고 있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부문 대상(금강유역환경청장상)은 금강의 자연과 교감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금강을 배운다'가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부문 대상(K-water 사장상)에는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금강의 자연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금강과 친구들'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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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배운다 |
대상(3점)과 함께 최우수상(5점)․우수상(9점)․입선(15점) 등 우수작품 총 32점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금강유역환경청장상․K-water사장상 등과 함께 총 7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우편․온라인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상자에게 상장·상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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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친구 |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금강사진공모전.com)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수상작품은 정부청사․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순회전시회를 통해 금강의 자연성 회복의 중요성과 환경보전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홍보용으로 전시되고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2019년 수상작품 79점은 정부세종청사, 금강유역환경청, K-water, 세종시청, KTX 오송역, 지하철 대전시청역에 전시하여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금강의 자연성 회복에 대한 국민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금강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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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