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람신작에서 문화쌀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람신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누림터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쌀롱’으로서 청주 상당구 대성로에 자리 잡고 있다.

전시 공간, 모임 공간을 대관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싶은 지역 예술가 또는 소규모 모임활동을 원하는 지역민에게 무료로 공간을 대여 해주고 있다.

문화쌀롱프로그램은 9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예술작가, 문화공간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과 차별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문화쌀롱프로그램 수강생 신청은 가람신작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aramsinjak/)에 기재된 신청서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내용을 토대로 클래스당 10~15명을 선정하여 클래스 시작일 4일전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선정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진행시 철저한 방역규칙을 준수하여 마스크를 쓴 채로 클래스가 진행되며, 1,2층으로 인원을 나누어 거리두기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단, 확산이 심화될 경우, 아트키트를 수강생에게 배송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쌀롱프로그램 담당자(043-223-2583) 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