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CTN]채철식 기자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인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에서는 "역대 최장기록을 남긴 장마가 물러간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원활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8월 13일 참여자 어르신들께 휴대용 선풍기와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 시 마스크를 계속 착용 해야하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폭염으로 인한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까지 생각하여 내린 방안이다.

참여자 어르신들은 목에 걸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를 받으시고 "좋은세상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고마워했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9988행복지키미,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봉사, 공중의료 및 복지시설관리, 1-3세대교육강사, 노노교육강사파견의 공익형 사업단과 장애인시설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의 사회서비스형사업단이 있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