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락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주거개선' 실시
채철식 기자입력 : 2021. 05. 28(금) 13:52
[제천/CTN]채철식 기자 =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은 지난 5월 16일, 21일 양일간 봉양읍 연박리 김** 어르신 가옥의 주거 개선을 실시했고 밝혔다.

지난 16일은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도 '카카오 가치같'와 '봉양읍행정복지센터','용두동바르게살기운동'의 지원으로 집안팎에 쌓아놓은 폐품을 정리하였다.

그동안 협소한 장소에 폐품이 쌓여 있어서 생활하기 불편하였던 어르신도 분주한 손길로 정리하는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주무관들을 바라보며 걱정어린 눈빛이 환한 미소로 바뀌었다.

이날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수거는 5톤의 재활용차량에 가득히 쌓일 만큼의 분량 이였다.

21일은 곰팡이로 인해 벽지가 다 떨어진 안방과 거실, 주방에 대한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진행 하였다.

특히 싱크대 배관의 파손으로 인해 물이 새어 주방 장판이 다 들뜬 상태에도 거주 하시어 건강에 심각한 염려가 있었는데 이번에 배수관 교체와 도배, 장판 시공으로 쾌적한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김** 어르신은 "치우지 않고 쌓아 놓기만 한 폐품으로 집안에서 조차 다니기 힘들었는데 이리 힘들게 치워주고 또한 물이 새어 장판으로 올라오는 주방과 집안에 도배와 장판을 실시해 주어 이제 사람사는 집 같게 되었다. 너무 고맙다!."는 소회를 밝혔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배기환 관장은 "비가 많이 왔지만 민관의 협력으로 무사히 주거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과 번거로움도 개의치 않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락복지재단은 2003년 11월 7일에 설립되어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집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채철식 기자

ccs6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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