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집단면접 실시
이병종 기자입력 : 2020. 07. 16(목) 14:32
여성친화도시 집단면접 사진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 유관기관 초점집단면접(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접은 진천군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진천군에 상주 기업‧사회단체 유관기관 관련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지역 일자리 분야(6명) △돌봄분야(7명) △농업관련분야(5명) 등 총 3개 그룹으로 구성해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충북여성재단 소속 연구원 유정미 박사의 질문과 참석자 간의 대화 형식으로 운영됐다.
면접 주제는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안들이 어떤 것인지, 여성들이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이 펼쳐져야 하는지 등으로 정해져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여성친화 정책 참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공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요 사업 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면접은 진천군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진천군에 상주 기업‧사회단체 유관기관 관련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지역 일자리 분야(6명) △돌봄분야(7명) △농업관련분야(5명) 등 총 3개 그룹으로 구성해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충북여성재단 소속 연구원 유정미 박사의 질문과 참석자 간의 대화 형식으로 운영됐다.
면접 주제는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안들이 어떤 것인지, 여성들이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이 펼쳐져야 하는지 등으로 정해져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여성친화 정책 참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공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요 사업 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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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