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CTN]채철식 기자 = 영서동 남, 여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의식, 회장 허명순)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서동 관내를 주 3회 지속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1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훼손된 태극기,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하여 경로당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었으며, 장평천을 방문하여 쓰레기 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서는 "이런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들이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깨끗한 영서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호 영서동장은 "영서동 관내에 방역을 해주시고 깨끗한 영서동 만들기에 헌신하시는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영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