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수 소상공인 7개 업체 '백년가게' 추가 선정
충북지역 백년가게 총 33개사로 증가
다양한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업종 및 규모 확대
다양한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업종 및 규모 확대
박형태기자입력 : 2020. 06. 12(금) 17:44
[충북/CTN]박형태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충북 우수 소상공인 7개 업체(음식점 5, 도소매 2)가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되어, 충북지역의 백년가게가 모두 33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우일번가충북진미점(단양) : 한우 농장 및 한우 유통 경영으로 대형마트 대비 가격경쟁력을 제고하였으며, 무재고 시스템으로 신선한 정육을 제공하여 고객층이 두텁고 경로당에 고기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며, 가업승계를 위해 자녀에게 기술전수 중 이다.
또와유식당(음성) : 전통방식(만두피, 양념장 등)을 고수하여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고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픈주방 형태로 위생수준이 높으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 적극 참여, 재래방식의 제조과정의 노하우 축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이 높다는 평 이다.
중앙당(청주) : 메밀면 반죽을 위한 제빵 기술자격 보유로 국내 유명한 메밀면 제조 장인으로 정평이 나 있어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 최상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자 하는 대표자의 철학으로 높은 제품력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가업승계가 양호
옛장터숯불갈비(옥천) : 직접 재배한 농산물 식자재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관리를 실행중이며, 암소 소갈비를 활용함에도 가격 경쟁력이 좋다는 평으로, 옥천이원묘목특구단지의 지리점 이점을 살려 마케팅이 활발하고, 자녀의 기술전수과정으로 가업승계가 양호한 편이다.
가선식당(영동) : 금강유역의 '어죽' 을 처음 시작한 점포로 어죽 수제비, 어죽, 어탕 등 타 업체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자의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높은 수준의 음식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3대 가업승계를 준비로 지속경영이 가능하다는 평 이다.
동양고무상회(영동) : 1960년에 현 위치에서 창업하여 신발 도소매점으로 2대째 운영 중이며 3대로 가업승계 중인 곳으로, 단순 신발 도소매상에서 벗어나 주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발을 제조·판매하여 유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신발판매로 고객만족 경영
신화당(보은) :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시계수리 직종에서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보유한 곳으로 현재 3대로의 가업승계 중인 한우물 경영을 실천중이며, 신규 시계관련 기술 등 교육 및 세미나에 주기적으로 참석하는 등 대표자의 학구적 열정이 돋보임
백년가게는 오랜 전통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백년가게' 로 지정·육성하고 성공모델로 확산하기 위해 ‘18.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소상공인 등)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소상공인 보증·융자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 및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한 전국적인 홍보 기회를 지원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비율 100% 및 보증료율 0.8% 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인하(0.4%)
선정된 업체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장이 참여하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중기부 홈페이지 및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지역별 백년가게 현황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대상 업종·규모를 기존 음식점업, 도·소매업에서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도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국민들이 직접 백년가게를 추천하는 '국민추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국민추천제를 통해 신청할 경우, 업력 20년 이상 참여 가능하며 백년가게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는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백년가게 육성사업 홈페이지(100year.sbiz.or.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100year@semas.or.kr, (국민추천)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백년가게들은 긴 시간동안 '가치 있는 전통' 을 지키고 '오래된 새로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의 롤 모델인 백년가게들을 꾸준히 발굴·육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우일번가충북진미점(단양) : 한우 농장 및 한우 유통 경영으로 대형마트 대비 가격경쟁력을 제고하였으며, 무재고 시스템으로 신선한 정육을 제공하여 고객층이 두텁고 경로당에 고기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며, 가업승계를 위해 자녀에게 기술전수 중 이다.
또와유식당(음성) : 전통방식(만두피, 양념장 등)을 고수하여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고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픈주방 형태로 위생수준이 높으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 적극 참여, 재래방식의 제조과정의 노하우 축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이 높다는 평 이다.
중앙당(청주) : 메밀면 반죽을 위한 제빵 기술자격 보유로 국내 유명한 메밀면 제조 장인으로 정평이 나 있어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 최상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자 하는 대표자의 철학으로 높은 제품력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가업승계가 양호
옛장터숯불갈비(옥천) : 직접 재배한 농산물 식자재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관리를 실행중이며, 암소 소갈비를 활용함에도 가격 경쟁력이 좋다는 평으로, 옥천이원묘목특구단지의 지리점 이점을 살려 마케팅이 활발하고, 자녀의 기술전수과정으로 가업승계가 양호한 편이다.
가선식당(영동) : 금강유역의 '어죽' 을 처음 시작한 점포로 어죽 수제비, 어죽, 어탕 등 타 업체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자의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높은 수준의 음식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3대 가업승계를 준비로 지속경영이 가능하다는 평 이다.
동양고무상회(영동) : 1960년에 현 위치에서 창업하여 신발 도소매점으로 2대째 운영 중이며 3대로 가업승계 중인 곳으로, 단순 신발 도소매상에서 벗어나 주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발을 제조·판매하여 유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신발판매로 고객만족 경영
신화당(보은) :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시계수리 직종에서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보유한 곳으로 현재 3대로의 가업승계 중인 한우물 경영을 실천중이며, 신규 시계관련 기술 등 교육 및 세미나에 주기적으로 참석하는 등 대표자의 학구적 열정이 돋보임
백년가게는 오랜 전통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백년가게' 로 지정·육성하고 성공모델로 확산하기 위해 ‘18.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소상공인 등)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소상공인 보증·융자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 및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한 전국적인 홍보 기회를 지원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비율 100% 및 보증료율 0.8% 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인하(0.4%)
선정된 업체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장이 참여하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중기부 홈페이지 및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지역별 백년가게 현황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대상 업종·규모를 기존 음식점업, 도·소매업에서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도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국민들이 직접 백년가게를 추천하는 '국민추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국민추천제를 통해 신청할 경우, 업력 20년 이상 참여 가능하며 백년가게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는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백년가게 육성사업 홈페이지(100year.sbiz.or.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100year@semas.or.kr, (국민추천)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백년가게들은 긴 시간동안 '가치 있는 전통' 을 지키고 '오래된 새로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의 롤 모델인 백년가게들을 꾸준히 발굴·육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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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