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04. 27(월) 12:44
[홍성/CTN]한성진 기자 =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문석, 여성회장 김명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홍성소방서 금마면의용소방대 복기황 대장 등 16명은 충남 금마면 소재 육묘장을 방문하여 벼 모판 설치작업 등의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큰 차질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력난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김문석 연합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군민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의용봉공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홍성소방서 금마면의용소방대 복기황 대장 등 16명은 충남 금마면 소재 육묘장을 방문하여 벼 모판 설치작업 등의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큰 차질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력난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김문석 연합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군민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의용봉공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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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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