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봉사단, 새 집 만들기 봉사활동
임종복 기자입력 : 2019. 12. 10(화) 14:35
[부여/ctn]임종복 기자 =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정관장 봉사단은 지난 7일 규암면 사례관리가구(한부모가정)의 새로운 주거환경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네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관장 봉사단 15여명이 참여해 규암면 진변리 마을에서 시모를 모시며 사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채양공사를 시작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오래되고 낡은 서랍장, 책상 교체, 노후 된 전기선과 LED등을 교체하고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낡은 집을 새 집처럼 바꾸어 놓았다.
이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거친 한부모 가정의 가장 K씨는 "오래된 집이 새 집이 되었다"며 "이사한 기분이며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뿌듯한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웃음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관장 봉사단 15여명이 참여해 규암면 진변리 마을에서 시모를 모시며 사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채양공사를 시작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오래되고 낡은 서랍장, 책상 교체, 노후 된 전기선과 LED등을 교체하고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낡은 집을 새 집처럼 바꾸어 놓았다.
이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거친 한부모 가정의 가장 K씨는 "오래된 집이 새 집이 되었다"며 "이사한 기분이며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뿌듯한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웃음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