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ctn]박철우 기자= 생극면은 26일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군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벌였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생극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생활개선회, 1891부대, 생극면 행정복지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주요도로변, 하천 주변 등 담당 구역을 청소했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군 장병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