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7월 18일, 기록적인 호우특보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보산원초등학교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폭우로 인해 침수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토사 제거, 시설물 정비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해야 할 공간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중부 지역의 이례적인 폭우로 충남 관내 학교들이 침수되고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천안교육지원청은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밀히 대응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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