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이성기 기자 = 장마철 걱정거리로는 외부 활동 뿐만이 아니라 실내의 곰팡이 번식, 세균 증대, 빨래건조의 어려움등이 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 필수용품들과 무더위와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봤다.

장마철에는 무엇보다 높은 습도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과, 세균, 악취등으로 불쾌지수가 상승한다.

■장마철 필수 용품 – 투명 우산
요즘은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투명 우산이 인기라고 한다. 얇은 비닐우산이 아니라 일반우산보다 두껍고 튼튼해서 특히 시야확보가 어려운 어린아이들에게 유용하다.

■장마철 필수용품 - 차량용 우산 거치대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기에 차내에서의 우산 보관은 고민이다.
물이 뚝뚝 떨어질때도 평소에 보관 할 때도 어떤 우산이라도 거치가 가능한 "차량용 우산 걸이"는 차량뿐만이 아니라 사무실, 책상, 신발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장마철 필수품 – 방수용품
몇일 동안 비가 내리다 보면 외출시 옷이든 신발이든 흠뻑 젖게 된다. 비가 오는동안 신발을 젖지 않게 보호해주는 신발 방수기능 덧신이나 멋쟁이 레인부츠가 인기이다. 장화는 패셔너블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불편한 점이 있어 신발 방수 커버는 장마철 외출시 에만 신고 벗었다 할수 있는 편리함과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빗길 미끄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마철 필수품 – 제습기
장마철 최고 인기제품은 제습기와 건조기다. 장마철 환기를 제대로 해도 햇볕을 볼수 없는 날이 많은 만큼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발생이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미리미리 제습을 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습기가 장마철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장마철 필수품 – 제습제
제습기와 빨래 건조기가 좋지만 가격대가 있어 구비가 어려울 경우엔 "습기제거제"를 추천한다. 여름에 가장 습도가 높아 곰팡이나 악취가 날수 있는 옷장, 신발장, 주방 욕실등에 간단하게 습기제거제를 놓아두면 곰팡이와 악취예방을 할 수 있다.

■장마철 필수품 –안전한 항균탈취 스프레이
케미컬 공포 없이 안전하고 효과 확실한 항균탈취 제품들이 있다. 여름철 위협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녹농균, 대장균을 각종 테스트에서 99.9%항균 탈취 인증과 동시에 피부 비자극 테스트 0.00으로 피부자극까지 없는 제품이다. 사용법도 간단해 냄새나 세균 걱정되는 곳에 뿌려만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