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육군본부·논산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 고(故) 김세현 병장 유가족 등 20명에게 훈장을 수여
- 대전지방보훈청, 무공수훈자 유가족 민원편의를 위해 이동보훈팀 운영
- 대전지방보훈청, 무공수훈자 유가족 민원편의를 위해 이동보훈팀 운영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5. 29(수) 19:36
[사회/ctn]정민준 기자ㅣ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충남 논산문화원에서 육군, 논산시와 함께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공훈장수여 대상자의 유가족 70여 명,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박동철 육군인사사령관(소장), 박남신 논산시 부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은 지난 3월 논산지역에서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225명에 대한 탐문활동을 통해 89명의 소재를 확인했으며, 이 중 논산지역 일대에 거주해 수여식에 참석한 1사단 소속 고(故) 김세현 병장의 유가족 등 20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특히'6·25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23일 공포된 후 시행되는 첫 무공훈장 수여행사로 민·관·군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인 이동보훈민원실을 운영하여,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이 보훈혜택을 받기 위해 관할 보훈지청을 방문해 등록절차를 밟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훈혜택도 소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공훈장수여 대상자의 유가족 70여 명,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박동철 육군인사사령관(소장), 박남신 논산시 부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은 지난 3월 논산지역에서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225명에 대한 탐문활동을 통해 89명의 소재를 확인했으며, 이 중 논산지역 일대에 거주해 수여식에 참석한 1사단 소속 고(故) 김세현 병장의 유가족 등 20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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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6·25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23일 공포된 후 시행되는 첫 무공훈장 수여행사로 민·관·군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인 이동보훈민원실을 운영하여,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이 보훈혜택을 받기 위해 관할 보훈지청을 방문해 등록절차를 밟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훈혜택도 소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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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