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유성기업 폭력사건' 엄정대처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11. 29(목) 17:35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경찰청은 '유성기업 폭력사건'을 매우 중대한 범죄로 보고 철저히 수사해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아산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 3개팀 20명으로 확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시시티비를 분석, 목격자 및 관련자(19명) 진술 등을 통해 폭행에 가담한 7명과 경찰과 소방관의 진입을 저지한 5명의 신원을 확인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경찰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엄중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총경 김호승)을 단장으로 감사, 생활안전, 수사, 경비, 정보 등 13명으로 특별 합동감사팀을 편성해 경찰 초동조치 단계에서의 문제점 등 직무감사를 통해 경찰 대응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앞으로 묵과할 수 없는 폭력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아산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 3개팀 20명으로 확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시시티비를 분석, 목격자 및 관련자(19명) 진술 등을 통해 폭행에 가담한 7명과 경찰과 소방관의 진입을 저지한 5명의 신원을 확인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경찰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엄중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총경 김호승)을 단장으로 감사, 생활안전, 수사, 경비, 정보 등 13명으로 특별 합동감사팀을 편성해 경찰 초동조치 단계에서의 문제점 등 직무감사를 통해 경찰 대응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앞으로 묵과할 수 없는 폭력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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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