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지난 21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진행된 개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두달(32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지만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도와 군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국비 48억원을 포함 총 1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관람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5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지만 자치단체의 전시행정, 예산낭비, 선택과 집중 분산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날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식의 소요예산은 3억4906만원으로 인삼가든파티의 형식으로 금산군민이 배제된채 '졸속'으로 치뤄졌다는 평가이다.

일각에서는 "박동철 금산군수의 치적을 쌓기 위한 욕심이 지나친 것 아니냐"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인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경우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부족과 함께 군청 전 직원 동원에 따른 행정력 분산 등 전시행정의 전형이라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두 달 동안 연이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홍보 부족으로 방문객을 찿아 볼 수 없는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개막식은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박동철 금산군수 외 이동필 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와 인삼업계 관계자, 금산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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