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정태수 기자 =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22일 오후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충주, 제천, 단양경찰서 등 북부권 3개 경찰서장·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력을 위한 4대 혁신과제 간담회를 가졌다.

청주권, 남부권, 중부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충북경찰의 발전과 나아갈 방향인 권한과 위임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의 역할과 책임 혁신,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리더와 구성원들의 역량 혁신, 소통하는 방식 혁신 등 4대 혁신과제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박재진 청장은 "날로 높아지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공감받는 안심치안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홍석기 서장은"충북지방경찰청장과 북부권 경찰서장이 모여 토의를 한만큼 시민에게 더 발전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