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서비스경영학부, '2016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5. 25(수) 12:37
<왼쪽부터 서비스경영학부 조성현 학생, 김흥렬 교수, 박내홍 학생, 이태준 학생>
[대전/ctn]정민준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25일 '2016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 참가한 서비스경영학부(학부장 김흥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가 주최한 '2016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은 우리나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방안에 대한 제안을 위해 지난 2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목원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전국 35개 대학, 57개 팀이 참여하여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목원대학교에서는 서비스경영학부 이태준('11), 조성현('11), 박내홍('11)팀이 외래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관광목적지로 활용한 국내 관광 활성화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포시즌 전략’을 주제로 제안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비스경영학부 이태준 학생은 "우리나라 관광의 한계점인 계절성을 극복하고, 관광자원의 지역간 균형 발전을 큰 틀로 잡았다. 또한, 이번 제안서가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가 주최한 '2016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은 우리나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방안에 대한 제안을 위해 지난 2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목원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전국 35개 대학, 57개 팀이 참여하여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목원대학교에서는 서비스경영학부 이태준('11), 조성현('11), 박내홍('11)팀이 외래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관광목적지로 활용한 국내 관광 활성화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포시즌 전략’을 주제로 제안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비스경영학부 이태준 학생은 "우리나라 관광의 한계점인 계절성을 극복하고, 관광자원의 지역간 균형 발전을 큰 틀로 잡았다. 또한, 이번 제안서가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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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