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 결과 '매우 우수'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5. 17(화) 14:55
[보령/ctn]임종복 기자 = 아주자동차대는 16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15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결과 전문대학 산학협력선도형에서 충남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는 LINC사업 참여 87개교(일반대 57개교·전문대 30개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평가했으며 일반대학 및 전문대 22개교만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문대학중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아주자동차대를 비롯해 경남정보대, 대전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등 9개교에 그쳤다. 일반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전북대, 한양대, 국민대 등 13개교가 선정됐다.
3개 전문대학만이 선정된 산학협력선도(LINC)육성사업의 산학협력선도형 분야에서 아주자동차대는 대전충남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주자동차대학이 지원받는 사업비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8500만원 늘어난 총 8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아주자동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17년까지 교육부와 충청남도, 지역 산업체의 지원금과 대학자체 대응투자를 통해 충청남도 4대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자동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투자하게 된다.
신성호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자동차분야 기업체들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과 산학협력중점 교수들을 활용한 맞춤식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한 것이 '매우 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 며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는 LINC사업 참여 87개교(일반대 57개교·전문대 30개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평가했으며 일반대학 및 전문대 22개교만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문대학중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아주자동차대를 비롯해 경남정보대, 대전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등 9개교에 그쳤다. 일반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전북대, 한양대, 국민대 등 13개교가 선정됐다.
3개 전문대학만이 선정된 산학협력선도(LINC)육성사업의 산학협력선도형 분야에서 아주자동차대는 대전충남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주자동차대학이 지원받는 사업비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8500만원 늘어난 총 8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아주자동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17년까지 교육부와 충청남도, 지역 산업체의 지원금과 대학자체 대응투자를 통해 충청남도 4대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자동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투자하게 된다.
신성호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자동차분야 기업체들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과 산학협력중점 교수들을 활용한 맞춤식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한 것이 '매우 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 며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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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