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은 대학의 모터스포츠전공팀이 내일(4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펼쳐지는 '슈퍼1600클래스' 총 8 라운드의 대회에 모두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교원들은 21일 출정식을 가지고, 대회가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로 출발했다.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현대기아차그룹으로부터 기증받은 아반떼와 K3유로 차량을 직접 경주용차로 개조했다. 팀은 학생들의 손으로 제작한 경주차 2대와 팀원 20명으로 구성했다. 팀의 감독은 모터스포츠전공 지도교수인 박정룡교수와 김상범교수가 맡았다.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팀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는 2007년부터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해 2015 슈퍼레이스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출전한다.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는 2008년부터 8년간의 보수 후에 처음 대회가 열린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1995년 자연농원서킷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후 열린 MBC 코리아 그랑프리의 첫 우승자가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팀을 지도하는 박정룡 교수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박정룡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 전공 교수는 "내가 모터스포츠의 꿈을 키우며 데뷔했던 곳이 바로 이 곳 용인스피드웨이인데 제자들을 이끌고 다시 서킷에 서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제자들에게는 배우는 자세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아주자동차대학은 대학의 모터스포츠전공팀이 내일(4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펼쳐지는 '슈퍼1600클래스' 총 8 라운드의 대회에 모두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교원들은 21일 출정식을 가지고, 대회가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로 출발했다.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현대기아차그룹으로부터 기증받은 아반떼와 K3유로 차량을 직접 경주용차로 개조했다. 팀은 학생들의 손으로 제작한 경주차 2대와 팀원 20명으로 구성했다. 팀의 감독은 모터스포츠전공 지도교수인 박정룡교수와 김상범교수가 맡았다.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팀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는 2007년부터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해 2015 슈퍼레이스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출전한다.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는 2008년부터 8년간의 보수 후에 처음 대회가 열린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1995년 자연농원서킷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후 열린 MBC 코리아 그랑프리의 첫 우승자가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팀을 지도하는 박정룡 교수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박정룡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 전공 교수는 "내가 모터스포츠의 꿈을 키우며 데뷔했던 곳이 바로 이 곳 용인스피드웨이인데 제자들을 이끌고 다시 서킷에 서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제자들에게는 배우는 자세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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