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오는15일부터 다음달1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주산벚꽃축제에 참가하여 축제를 찾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축제를 찾는 국민들이 숲해설가와 함께 직접 나무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는 무료 목공예체험 서비스로, 참여자들은 숲해설가들에게 나무의 가치를 배우고, 손으로 부드러운 목재의 재질을 느낌으로써 숲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이날 주산벚꽃축제 방문자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홍보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연분홍 벚꽃이 가득한 축제기간에 행복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배현주 팀장은"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휴양림 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