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 통해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앞장
- 충남지역 쉼터 5곳에 생수 7천개 보급… “시원한 물 한 잔이 생명을 지킵니다”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24(일) 21:36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연)는 2025년 8월 22일(금) 오전 10시, 충청남도이동노동자쉼터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잠시 쉬며 시원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에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마련되었으며, 생수나눔 공동사업단과 협업하여 천안, 아산, 당진 지역의 이동노동자 쉼터 5곳에 생수 약 7천 개를 보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강동섭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쉼터를 찾아 생수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며, 노동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쉬고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최종수 지청장은 “여름철 도로 위에서 폭염에 노출되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잠시 쉬며 시원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에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마련되었으며, 생수나눔 공동사업단과 협업하여 천안, 아산, 당진 지역의 이동노동자 쉼터 5곳에 생수 약 7천 개를 보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강동섭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쉼터를 찾아 생수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며, 노동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쉬고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최종수 지청장은 “여름철 도로 위에서 폭염에 노출되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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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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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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