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도서출판 가현정북스가 공무원 작가 이연우 저서의 '고사성어 톡'을 신간 발행했다.

이 책에서는 부모에 대한 효, 나라에 대한 충, 친구에 대한 우정, 공부에 대한 열망 등 주제별로 정리해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쉽게 다양한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유래를 이야기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고사성어를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단순한 학습서가 아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좋은 책이기에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고사성어 톡'의 독자가 되기를 권하고 있다.

가현정 가현정북스 대표는 "고사 성어는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초등교과에 등장하기 시작해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수능까지 연계되며 성인으로 사회생활 할 때도 반드시 필요하므로 단순히 학습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대신 지혜의 보물창고로 활용한다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고사성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독서력 차이는 매우 크다"며"'고사성어 톡'은 독서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는 책으로 단순한 학습서가 아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좋은 책이기에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고사성어 톡'의 독자가 되기를 권한다"고 했다.

A(중학교 1학년)학생은"'고사성어 톡'은 한문학원을 다니는 나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라며 "어려운 한자를 무작정 외우려고만 하니 힘들고 지겨웠는데, 이 책을 알게 되어 재미있게 꾸준히 공부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고사성어를 익혀두면 무슨 과목이든 쉽게 이해하고 잘 할 수 있어 나처럼 중학생이 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했다.

유동걸 서울국어교사모임회장은 또 "참신, 기발, 유익함이 가득하다.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과 천의무봉(天衣無縫)의 글 솜씨가 돋보이는 '고사성어 톡'이야말로 우수마발(牛?馬勃) 고사성어 책 가운데 군계일학(群鷄一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연우 작가는 별을 보기 힘든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전코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 10대를 위한 인생수업인 '꿈꾸는 애벌레',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나의 꿈을 탐하라'등이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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