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애국 입학식
- 충남과학교육원영재교육원 신입생 140명 26일, 현충원에서 입학식 가져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2. 29(월) 10:24
[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에서 충청남도과학교육원영재교육원(원장 오창호)의 충남 도내 학교에서 선발한 신입생을 비롯한 교원, 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해 3.1절을 앞두고 특별한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현충관에서 입학식 개최, 나라사랑영화 관람 및 호국배움이 투어, 비석 닦기 및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의 순서로 진행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나라가 어려웠을 때 큰 희생정신을 보여 주신 선열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입학식을 통해 자신도 국가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율정 원장은 "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개최함으로써 신입생들의 국가관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다른 학교나 기관ㆍ단체에서도 현충원에서 새로운 첫 걸음을 시작하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미래를 이끌 인재가 무엇보다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할 때 국가의 미래가 밝다는 취지로 현충원에서 올해로 네번째 입학식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현충관에서 입학식 개최, 나라사랑영화 관람 및 호국배움이 투어, 비석 닦기 및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의 순서로 진행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나라가 어려웠을 때 큰 희생정신을 보여 주신 선열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입학식을 통해 자신도 국가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율정 원장은 "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개최함으로써 신입생들의 국가관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다른 학교나 기관ㆍ단체에서도 현충원에서 새로운 첫 걸음을 시작하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미래를 이끌 인재가 무엇보다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할 때 국가의 미래가 밝다는 취지로 현충원에서 올해로 네번째 입학식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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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