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 세종시에 '세종납세지원센터' 신설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2. 28(일) 19:05
[사회/ctn]정민준 기자= 공주세무서(서장 현석)는 세종시 및 인근지역 납세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내달 2일부터 세종시 아름동에 '세종납세지원센터'를 신설해 '원스톱 납세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새롭게 세무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납세지원센터'(세종시 보듬3로 114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내에 126평의 사무실을 입차하여 민원실 등의 공사를 마쳤으며 총 21명(민원실 4명, 개인 12명, 재산 3명, 법인 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종전 민원실에서 제공하던 민원서류발급 이외에도 세목별 신고 및 상담 기능을 추가하여 지서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납세지원센터와는 별도로 세종북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기존의 조치원읍에서 운영하던 舊 세종민원실은 '세종북부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계속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종납세지원센터'(세종시 보듬3로 114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내에 126평의 사무실을 입차하여 민원실 등의 공사를 마쳤으며 총 21명(민원실 4명, 개인 12명, 재산 3명, 법인 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종전 민원실에서 제공하던 민원서류발급 이외에도 세목별 신고 및 상담 기능을 추가하여 지서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납세지원센터와는 별도로 세종북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기존의 조치원읍에서 운영하던 舊 세종민원실은 '세종북부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계속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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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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