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4대 사회악 근절, 국민과 경찰이 하나로 뭉쳐야

가금현 기자입력 : 2016. 02. 22(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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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유현진 경장 = 서산경찰서 태안지구대] 4대악 근절은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책목표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우리 국민의 생명, 재산을 방어할 수 있는 진정한 대비책으로 볼 수 있다고 보여 지며 우리 사회의 적으로 볼 수 있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이 대표적인 범죄유형으로 볼 수 있다.

안전한 치안강국 및 국민의 행복한 삶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범죄들이 척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하나 반문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4대악 근절을 위해 경찰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활동 등 2차피해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 등을 병행하는 등 안전한 국가를 형성 하기위해 여러 가지 방지책을 도모하고 있다.

4대악 범죄들은 은밀하게 발생되고 그 피해는 급속히 퍼져나가므로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안전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우리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협력단체 및 주민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추진해 나감으로써 보다 더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경찰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 동참하는 활동을 모색하고 더욱더 참여적인 노력으로 4대악의 피해자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색을 해야 할 것이다.

잊혀질만하면 매스컴과 언론매체에서 보도되는 흉악범죄와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건들을 이제는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될 것이다.
아동, 여성의 안전 학생들의 행복 및 우리 가정의 행복 믿을 수 있는 음식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국민과 경찰 어느 누구 하나 책임으로 미뤄야할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서 국민의 개개인, 가정, 사회를 더 안전하고 평온하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