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온누리신협(최준규 이사장 직무대행) 이 2015년도 신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우수조합'으로 선정 됐다고 18일 밝혔다.

갈마동 소재 대전 온누리신협은 1996년 설립돼 1100억원의 자산으로 갈마동과 내동지역 일원의 지역경제의 한축을 맡고 있으며 8750여명의 조합원과 2015년 5억4천 여원 정도 흑자를 내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 사업의 이환으로 노래교실과 영어교실, 오카리나, 기타, 하모니카 등 문화센터를 지역민과 회원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유적지 탐방 등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준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미 준비된 경제인으로 한밭 대학교를 졸업해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JC,라이온스 등 왕성한 사회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마당발로 정평이 나있다.

최준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소유에서는 '공유', 관계에서는'공감'"을 강조하며 "박석범 상무및 이사 임원들을 비롯한 12명의 직원들과 혼연일체로 다시 시작하는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진실과, 신의가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주인 되는 일등 신협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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