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선양 정책 개발 워크숍 참가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체험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1. 17(일) 18:33
[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016년 보훈 선양 정책 개발 워크숍 참가자 100여명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과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김종민 영천호국원장 등 전국의 보훈관서장과 보훈 공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참배 후 참가자들은 권원장의 안내에 따라 국가원수묘역과 천암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고 3.2km의 보훈둘레길 5~6단계를 걸으며 보훈샘터와 양성평등화장실을 견학했다.
권율정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 대한민국 최고의 살아있는 나라사랑교육 체험장이다"며 "앞으로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기조 아래 국민 모두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한 호국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김종민 영천호국원장 등 전국의 보훈관서장과 보훈 공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참배 후 참가자들은 권원장의 안내에 따라 국가원수묘역과 천암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고 3.2km의 보훈둘레길 5~6단계를 걸으며 보훈샘터와 양성평등화장실을 견학했다.
권율정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 대한민국 최고의 살아있는 나라사랑교육 체험장이다"며 "앞으로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기조 아래 국민 모두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한 호국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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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