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백곡천교 개량공사로 인한 우회교통 복귀
- 하남방향은 오는 22일,통영방향은 29일 교통복귀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17(목) 16:37
[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는 중부선 277.6km 백곡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우회교통을 하남방향은 오는 22일, 통영방향은 29일에 원상태로 복귀하기 위한 교통전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8월 착공한 백곡천교 전면개량공사는 백곡천을 횡단하는 기존교량을 인상해 홍수위 여유고를 확보하고 주변 교통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이며 금번 교통전환이 마무리되면 기존 교통우회 구간에 졸음쉼터 등 교통편의시설을 설치해 내년 6월경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전환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차단, 우회계획 등을 도로전광표지판에 안내할 예정이며 해당구간 이용객은 안전운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8월 착공한 백곡천교 전면개량공사는 백곡천을 횡단하는 기존교량을 인상해 홍수위 여유고를 확보하고 주변 교통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이며 금번 교통전환이 마무리되면 기존 교통우회 구간에 졸음쉼터 등 교통편의시설을 설치해 내년 6월경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전환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차단, 우회계획 등을 도로전광표지판에 안내할 예정이며 해당구간 이용객은 안전운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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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