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 나선다
- 10대 문화도시 사업 일환… 내년 기본계획 연구용역 진행
- 올해 공공 도서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9개 개관
- 올해 공공 도서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9개 개관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03(목) 14:56
[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시는 10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도서관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중점 시책으로 시립 도서관 건립 추진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출입 기자들과의 일흔 한 번째 정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세종시는 10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도서관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중점 시책으로 펼칠 것"이며 " 고운동, 보람동 복컴 등에 공공도서관 2개를 2016년도에 확충할 계획이며 시 대표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작은 도서관을 지역의'문화 사랑방'으로 활용하는 등 문화도시 구현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7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달 중으로 종촌동 복컴에도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올해 7개소를 개관해 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 세종시가 삼성전기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건립하는 어린이도서관도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농촌지역(장군면)에 작은 도서관을 1개소 더 건립하고,도서 구입과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며"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확충하고 운영을 내실화하는 등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출입 기자들과의 일흔 한 번째 정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세종시는 10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도서관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중점 시책으로 펼칠 것"이며 " 고운동, 보람동 복컴 등에 공공도서관 2개를 2016년도에 확충할 계획이며 시 대표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작은 도서관을 지역의'문화 사랑방'으로 활용하는 등 문화도시 구현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7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달 중으로 종촌동 복컴에도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올해 7개소를 개관해 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 세종시가 삼성전기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건립하는 어린이도서관도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농촌지역(장군면)에 작은 도서관을 1개소 더 건립하고,도서 구입과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며"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확충하고 운영을 내실화하는 등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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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