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GAP 농업인 교육 '성황'
-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교육 실시
정지철 기자입력 : 2015. 08. 03(월) 10:49
[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달 31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기준이다.
이날 교육은 ▲ 논산농산물품질관리원 윤준수 계장의 'GAP 제도 규정 및 절차' ▲ 동부팜한농(주) 이종관 과장의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요령' ▲ 정웅희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친환경 토양관리 및 작물재배'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과 인증절차 간소화 서비스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 친환경 저농약 인증이 폐지되면서 앞으로 과수 농가의 GAP인증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수요가 있을 경우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기준이다.
이날 교육은 ▲ 논산농산물품질관리원 윤준수 계장의 'GAP 제도 규정 및 절차' ▲ 동부팜한농(주) 이종관 과장의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요령' ▲ 정웅희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친환경 토양관리 및 작물재배'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과 인증절차 간소화 서비스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 친환경 저농약 인증이 폐지되면서 앞으로 과수 농가의 GAP인증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수요가 있을 경우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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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