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지난 13일,‘2015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번 행정감사를 위해 340여 건의 감사 자료를 서산시에 사전 요청하는 한편,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효과성 높은 행정감사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의원들은 "지난 주말까지 행정사무감사 자료 사전검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시정 운영의 적정성 여부와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행정사무감사 첫 날인 13일, 의회동 건물 의원사무실은 밤 늦게까지 불이 꺼지질 않았다. 의회 관계자는 "의원들이 밤 늦게까지 행정사무감사에 몰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총력 다짐(총무위원회)>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별(총무위, 산건위)로 실시되며, 지난 13일과 14일에는 기획감사담당관실을 비롯해 10개 부서에 대한 감사를 마쳤다.

행정사무감사는 앞으로 남은 26개 소관 부서에 대해 실시되며, 특히 16일과 17일에는 CJ헬로비전 충남방송의 녹화가 있을 예정이다.

녹화부서는 산업건설위원회의 경우, 교통과, 산림공원과, 수도과며 총무위원회는 공보전산담당관실, 경로장애인지원과, 여성가족과, 자치행정과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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