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대표)는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설'을 촉구하며 세종시의회에 조례제정 촉구 100일 서명운동을 돌입했다.
이날 고진광 대표는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설은 범정부차원에서 나서야 한다며 조치원 상인연합회 김석훈, 동면 작목반 강석천, 금남면 택시조합 등 각 시민단체들의 연대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시민기록관 건립 위원회 고진광 위원장은 10만 서명운동 6일째인 12일 4000여명을 돌파 하며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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