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실험실습실 안전환경 기반 조성
- 대학(원)생 연구 및 실험실습 환경 안전 확보 위해 올해 28억원 투입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6. 17(수) 23:50
한밭대 실험실습실 비상안전기구
[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연구 및 실험실습 환경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28억원을 투입해 안전환경 기반을 조성한다.
이는 안전장비 확충과 환경개선 등으로 교내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연구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추진한다.
한밭대는 교육부의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으로 약 28억 원을 지원 받아서 실험실습실 안전장비 확충 및 노후기자재 교체에 16억5천만 원, 안전환경 개선에 11억6천만 원을 투입해 '15년 말까지 총 401실의 실험실을 대상으로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밭대는 작년 8월부터 3차례 현황 및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4월 교육부로부터 예산배정 계획 및 집행지침을 통보 받았으며, 지난 5일에는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지원팀 구성, 16일에는 투자우선순위 결정, 집행방법 검토·확정 등을 위한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한밭대 유대근 공동실험실습관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 내 실험실습실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쾌적한 교육·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안전장비 확충과 환경개선 등으로 교내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연구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추진한다.
한밭대는 교육부의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으로 약 28억 원을 지원 받아서 실험실습실 안전장비 확충 및 노후기자재 교체에 16억5천만 원, 안전환경 개선에 11억6천만 원을 투입해 '15년 말까지 총 401실의 실험실을 대상으로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밭대는 작년 8월부터 3차례 현황 및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4월 교육부로부터 예산배정 계획 및 집행지침을 통보 받았으며, 지난 5일에는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지원팀 구성, 16일에는 투자우선순위 결정, 집행방법 검토·확정 등을 위한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한밭대 유대근 공동실험실습관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 내 실험실습실의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쾌적한 교육·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